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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&윤 회계법인, 제1회 장학생 선발

 미국 최대 한인 회계법인 중 하나이자, 미국 주요 회계법인 중 하나로 BDO USA Alliance 회원사인 고&윤 회계법인(Ko & Yun, LLP)이 미래 회계분야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장학생 3명을 선발했다.     고&윤 회계법인은 지난 3일 ‘고&윤 퓨처 어카운팅 리더’ 장학금 수여식을 화상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. UC샌디에이고에서 경제학과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대현 학생, 그랜드밸리 주립대 신나라 학생, 브리검 영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지은 학생 등 3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.     선발된 장학생 3명은 각 5000달러를 지급받게 되며, 2022년 하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도 받게 된다. 고&윤 회계법인은 이들이 하계 인턴 기간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 정규 채용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방침이다.    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대현 학생은 “2021년을 좋은 소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”며 “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    고&윤 회계법인은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와 응원으로 성장한 회사다. 따라서 우수한 한인 학생들이 미국 내에서 회계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장학생 선발을 정례화하기로 했다. 김은별 기자회계법인 장학생 장학생 선발 장학생 3명 주요 회계법인

2021-12-06

올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동부 대학생이 모두 차지

 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(대사 : 장경룡)은 2021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(The Korean Honor Scholarship) 장학생 3명을 발표했는데 모두 동부 대학교 학생들만 선발됐다.       2021년도 장학생을 보면, 대학생으로 토론토 대학교의 김지현, 조지브라운칼리지-트렌트 대학교의 김다미, 그리고 데학원생으로 맥길 대학교 이승수 등이다.       대사관 측은 지난 4월부터 대사관 및 3개 총영사관에서 지원서를 접수받아 공관별 지역심사(6.14-6.25)와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(7.12-7.23)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 및 규모, 선발분야, 개인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하였다고 설명했다. 지역별 분포에서 서부 캐나다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못한 것이다.           2016년에 5명의 장학생을 뽑았을 때도 모두 동부 대학교 학생들만 받았다. 그러나 2017년 5명 중에 UBC 학생이, 2018년도 6명일 때는 SFU와 UBC, 2019년도에 6명일 때 에밀리카, 그리고 2020년 4명일 때 UBC 학생이 각각 서부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됐었다.        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0월 중 주캐나다대사 명의의 장학증서와 1인당 미화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.      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및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총 290만달러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(원)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. 이를 통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동포사회는 물론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.         표영태 기자

2021-10-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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